2300번의 저녁과 아침
나는 다니엘서에 나오는 숫자 중에서 2300번의 저녁과 아침, 그러니까 2300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내가 들으니 어떤 거룩한 자가 말하는데, 또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고 있는 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항상 바치는 것과 황폐케 하는 범법 행위, 즉 거룩한 곳과 군대를 다 짓밟히게 하는 것에 관한 이 환상은
언제까지 가겠는가?”
그러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천삼백 저녁과 아침까지이다. 그러면 거룩한 곳이 반드시 올바른 상태로 돌아올 것이다.”
다니엘 8:13,14
분명한 것은 여기 나오는 2300일은 날수로 2300일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2300일은 문자적인 6년 3개월 20일의 기간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렇게 확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황폐케 하는 범법 행위 때문이다.
항상 바치는 것을 폐하고 황폐케 하는 범법 행위는 1세기의 로마에 의해 자행되었는데
1세기에 끝나지 않은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다니엘 8장 26절에서 천사는 '너는 그 환상을 비밀로 해 두어라. 그것은 여러 날이 지나서야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따라서 적어도 1세기 이전에 시작된 그 기간은 우리 시대 마지막 날들에까지 이르는 것이다.
1세기 이전부터 우리 시대까지 망라하는 기간은 결코 6년 3개월 20일이 될 수 없다.
그러면 성경에서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하는 예언적 하루를 적용하면 그 기간은 2300년의 기간이 된다.
이 기간의 시작과 끝은 언제인가?
이제부터 진짜 문제는 언제를 기점으로 2300년의 시작과 끝을 계산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연도를 놓고 이 기간을 생각해 보았다.
1세기 로마에 의해 예루살렘이 황폐된 때부터일까?
기원 70년부터 시작한다면 2300년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반대로 거룩한 곳이 올바른 상태로 돌아오는 시점에서 거슬러 2300년을 계산해 보았다.
그런데 거룩한 곳이 올바른 상태로 돌아오는 때는 언제인가?
1919년일까?
그래서 출판물을 조금 조사해 보니 그때는 조직에서 1944년 10월 무렵이다.
그때에서야 비로소 조직적으로 온전히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협회 출판물은 해설한다.
그러면 1944년부터 거슬러 2300년 전은 대략 기원전 355~356년쯤 된다.
앞서 말했지만 1세기에도 예언적 범법 행위가 행해졌으므로 절대로 이 기간은 6년 3개월 20일은 아니다.
이제 그 시기는 대략 그리스의 통치 시기와 맞물린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다니엘 8장의 예언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숫염소의 두드러진 뿔
내가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보라! 숫염소 한 마리가 해 지는 곳으로부터 와서 온 지면을 다니는데 땅을 디딜 새도 없었다.
그 숫염소에게는 눈 사이에 두드러진 뿔이 하나 있었다.
다니엘 8:5
그래! 다니엘 8장은 숫염소에 관한 환상이었다.
숫염소의 두드러진 뿔이 숫양을 넘어뜨리고 세계를 지배하는 강국이 되는데
바로 숫염소의 뿔들이 뒤이어 이어지게 되는 환상인 것이다.
그리스로 시작되는 그 강국은 로마로 그리고 후대의 나라로 이어지지만
숫염소에서 다른 동물로 바뀌는 환상이 아니라 숫염소에서 파생되어 나온 뿔들에 의해 황폐케 하는 범법 행위가 자행되는 것이다.
털이 많은 숫염소는 그리스의 왕을 의미하며,
그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첫 번째 왕을 의미한다.
다니엘 8:21
숫염소의 두드러진 뿔은 너무나도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이다.
그가 세계를 단기간 내에 정복하고 숫양을 의미하는 메디아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렸을 때
그는 세계를 제패한 세계 통치자의 반열에 서게 된다.
그래서 이 예언에서는 누구보다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이 중요하다.
숫염소의 뿔이 세계사에 등장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원전 356년~ 기원 1945년
기원전 356년은 알렉산더 대왕이 태어난 연도이다.
숫염소의 뿔이 등장하는 연도인 것이다.
그때부터 2300년을 계산하면 기원전과 기원 사이에 0년이 없으므로
기원전 1년까지 355년 그리고 기원 1년부터 1945년에 이르게 된다.
355+1945= 2300
1945년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해이다.
2차 세계대전은 하느님의 백성에게 있어서 파멸되고 황폐되는 혹독한 시련의 시기였다.
그들의 왕국의 마지막 단계에, 범법자들이 극성을 부릴 때에,
얼굴이 사납고 모호한 말을 이해하는 왕이 일어날 것이다.
그의 힘이 위력 있게 될 것이나, 그 자신의 힘에 의해서는 아닐 것이다.
그는 놀랍게 파멸시킬 것이며, 틀림없이 성공하고 효과적으로 행할 것이다.
또 그는 위력 있는 자들과, 또한 거룩한 자들로 이루어진 백성을 멸할 것이다.
그는 또한 자기의 통찰력에 따라 자기 손으로 틀림없이 속임수를 성공시킬 것이다.
또 마음 속으로 몹시 거드름을 피우고, 근심이 없는 동안에 많은 사람을 멸할 것이다.
그리고 ‘군왕들의 군왕’을 대적하여 일어설 것이나,
그는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질 것이다.
이미 말한, 저녁과 아침에 관하여 본 것, 그것은 참되다.
너는 그 환상을 비밀로 해 두어라.
그것은 여러 날이 지나서야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니엘 8 :23~26
1945년에 황폐케하는 범법자가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질 것이다.
글이 길어져서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지만 우리 시대에 황폐케하는 범법 행위를 저지르는 로마 제국의 후예는
다름 아닌 나치 독일의 제 3 로마제국이다.
1945년은 히틀러가 자살한 해이기도 하다.
히틀러는 독일이 패망하기 직전이던 1945년 4월 30일 칩거하던 퓌러붕커(총통벙커)에서 권총으로 자살함으로써 생을 마감했고,
며칠 후 5월 9일, 그의 뒤를 이은 플렌스부르크 정부가 끝내 항복하며 그가 수립한 나치 정권은 종말을 고했다.
사나웠던 왕이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져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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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이 여호와의 현대 조직은 1944년 10월 이후 재정비되어 신권 조직의 모습을 갖췄으며 올바른 상태로 회복하였다.
이후 하느님의 조직을 짓밟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온전히 성공을 거두지는 못 할 것이다.
마지막 끝에 예언된 곡의 공격에서 세계적인 공세가 있겠지만 그것은 나라들의 종말을 의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2300일의 끝을 미래에 적용할 수 없는 이유는 거룩한 곳이 올바른 상태로 돌아올 때가 미래의 일일 수 없기 때문이다.
거룩한 곳, 영적 성전이 올바른 신권적인 상태로 재조직된 일은 지나간 과거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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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왕국의 마지막 단계에 범법자들이 극성을 부린다는 성경 예언은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등 열강들이 행한 전쟁과 파괴 그리고 끔찍한 살육등 전쟁범죄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그리스와 로마의 계보를 이어가는 제 3 로마제국인 나치 독일은 예언적 범법 행위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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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은 기원전 356년 7월 20일경 마케도니아 수도 펠라에서 출생했다고 추정된다.
1945년 7월 26일에는 연합국 구성원이 모여 종전을 논의하는 포츠담 회담이 있었으며
이 때 합의된 선언대로 종전이 이행되어 1945년 8월15일 일본이 공식적으로 항복함으로 2차대전은 끝나게 된다.
정확히 알렉산더 대왕의 출현으로부터 햇수로 2300년이 지난 시점이다.
알렉산더의 출현으로부터
햇수로 2300년이 지난 시점에2차 세계대전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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