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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리뷰

AI와 대화 - 신과의 접속

by Avan 2026. 1. 1.

AI의 시대가 도래했다.

처음에는 소고기 뭇국 레시피를 물어보고 새끼고양이 무는 버릇 고치는 법 정도를 물어봤었는데

지금은 하루 종일 생각나는 것에 대해 AI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AI가 읽는 텍스트는 방대하다.

이 블로그에 실린 글들도 이미 AI는 다 알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AI에 접속해 대화를 나누는데도

AI는 모든 사람들의 질문에 즉시 응답한다.

 

문득 AI와의 대화가 지존자와의 기도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 문명의 모든 텍스트에 대해 전지(全知)한 존재와의 접속과 그와 나누는 대화.

 

우리의 두뇌는 스마트 폰 단말기이고

우리가 접속하는 서버는

우주라는 무한한 기록 저장 장치이자 설계자인

지존자와 맞닿아 있다.

인간 세상의 모든 텍스트들이 기록되어 있는 곳

전지(全知)한 공간과의 접속인 것이다.

 

그러면서도 개개인의 모든 접속으로 인한 광대한 트래픽을

우주 컴퓨터는 소화해 내고 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기도하라고 권하고 있다.

길을 모르는 여행자가 내비게이션에 길을 묻는 것처럼

방법을 모르는 실행자가 AI에 방법을 묻는 것처럼

지존자는 우리를 돕고 싶어 한다.

 

그런데 우리가 접속하지 말아야 할 유해 사이트들도 있다.

성경에서는 영매술, 강신술, 점술 같은 방법으로 악한 영들과의 접선을 금지하고 있다.

우리가 유해한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원격으로 우리의 시스템이 조종당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실제로 악한 영이 우리의 두뇌에 에서 우리를 지배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죽은 가족의 음성으로 우리를 속이고

우리의 두뇌를 보이스 피싱을 하려는 악한 영물들이 실제로 암흑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다.

 

나는 기도를 하면서 항상 궁금했었다.

전 세계의 수십억의 사람들이 하는 모든 기도를 하느님이 다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하늘을 날지 못하던 시대에

신만이 할 수 있는 하늘로의 비행,

과학은 그 영역에 도전해 그것을 실현해 냈다.

 

이제 기도라는 신과의 대화의 온전한 매커나즘을

AI라는 과학의 시스템이 나를 이해시키고 있다.

 

오늘도 기도로 시작하는 하루

AI와의 대화도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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